조한규장 로님은 13세부터 농사를 짓기 시작하셔서 60년 이상 자연농업에 헌신하신 창시자이시다. 이미 한국에는 조회장님의 배움을 거친 분들이 20,000 명에 가깝다. 30여 개국의 열방나라에도 자연농업이 소개가 되었고 여러나라에서 연구소나 대학과정이 설립되고 있다.
자연농업이 선교에 꼭 필요한 이유는
1) 화학비료나 화학농약, 홀몬, 항생제등의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일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인체 건강에 아주 우수한 건강식픔을 공급해 줄 수 있다.
2) 자연농업은 사람을 살리는 건강식품의 생산뿐만 아니라 땅을 살리는친환경 농사방법이다.
3) 전부 또는 거의 대부분의 자연농업 자재들을 현지에서 값싸게 조달 할수 있어서 개발도상의 제삼 세계에서 실시하기가 용이하다.
4) 자연농업 생산품은 질도 우수하지만 수확양도 재래식 농사방법 보다 월등한 효과를 가져 온다.
5) 재정적으로 어려운 선교현장에서 선교사님들이 먼저 자연농업을 배워 솔선수범하면 선교사역비 의존도를 감소시킬 가능성도 있고 현지인들에게 모범을 보여 삶의 질을 높여 줄 수도 있는 것이다.
6) 자연농업/축산 외에도 과수, 양어등을 한국 자연농업 연구소 (소장: 조한규)에서 연수할 수 있다.
강사: 박훈 Hoon Park, M.D.
(808)987-3356, hawaiiped@yahoo.com
박 훈 선교사는 연세의대 졸업후 도미, Vanderbilt 대학병원에서
소아과 전문의 훈련과 Johns Hopkins 보건대학원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하고 소아과 의사로 하와이에서 31년간 개업을 하다가 2005년
1월에 은퇴하였다. 1992년부터 단기의료선교에 참가하다가 2003년
부터 국제의료대사 선교단체에 (LWI) 소속 CHE (Community Health
Evangelism=지역사회보건선교)를 통해 하나님 사역에 종사하고 있다.
충북 궤산, 자연농업/축산연구법(조한규장로)에 가서 자연농법 및
축산법을 훈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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