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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사역

따끈한 탄자니아의 여름 소식입니다. 6월에는 200명의 현지인 컴퓨터 교사 훈련과 
현지 청년들 대상의 비즈니스 플랜 경시대회가 개최됩니다.  Exciti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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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 뉴스레터 제10호
하이라이트: 200명 컴퓨터 교사훈련 및 비즈니스 플랜 경시대회
 
이 아이들의 자랑스러워하는 미소가 보이시나요? 컴퓨터로 난생 처음 만들어 본 멋진 편지들을 보세요.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의 결실입니다. 11살의 어린 학생들이 만든 예술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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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의 에드먼드 라이스 고등학교에서 E3Empower의 또 한학기의 컴퓨터 교육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지난 1월 시작할 때는컴퓨터 마우스를 처음 볼 정도로 대부분 학생들이 컴퓨터를 본 적도 없었는데 이제는 타이핑, 문서작성하여 저장하는 것도 척척합니다.  가을학기에는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배우게 되는데 얼마나 성장할 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현재 8학급에서 200명의 학생들이 이 컴퓨터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지원(자원봉사자)과 호프(현지인)가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아루샤 방문
 
제가 지난 3월에 방문시 보니까 작년에 비하여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교실도 예쁘게 장식되어 있고 학생들도 교사들의 지도에 익숙하게 잘 따르며새로운 컴퓨터 기술을 배우는데 열심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Jiwon이 스케줄짜기, 교과내용 개발, 현지인 스탭 교육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기할 기쁜 소식 하나는 현지인 스탭인 Hope가 6개월의 훈련을 거쳐 이제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혼자서도 충분히 잘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태영과 병용의 인내심있는 훈련에 감사한다고 호프가 간증을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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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류샤의 E3 스탭과 현지인 스탭이 함께 참여한 웍샵/수양회가 은혜가운데 있었습니다.  서로의 삶의 간증, 고민, 그리고 비전을 나눈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팀 전체가 Gongali의임파워센터 (2년전 세워진 2호 센터입니다)를 방문하여 센터의 대표인 Hilonga 박사로부터 진행중인 현지인 살리기 프로젝트들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힐롱가교수는 임파워센터의 경험을 앞세워 미국과 유엔으로부터 두개의 큰 프로젝트 자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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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교육센터 시작
 
학생들 뿐 아니라 컴퓨터를 배우고 싶어하는 성인, 직장인, 자영업자들을 위하여 아류샤시내 인근에 컴퓨터 교육센터를 열었습니다.  E3의 현지인 스탭인 Gerald가 컴퓨터 기초를 가르치고 있는데 고아로 외롭게 자란 자신이 꿈도 꿀 수 없었던 E3에서 일하게 된 게 하나님의 큰 은혜라고 간증하였습니다.
 
더 많은 클라스, 더 많은 학교로 컴퓨터 교육을 확대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병용형제는 IT 서비스 비즈니스로 영역을 넓히고 있고 현지의 사업체들과 그 직원들에게 I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주혹은 그 이상의 단기/중기로 오셔서 클라스를 해주시거나 IT 컨설팅을 해 주실 분들을 초청합니다.  간단한웹디자인 교육/개발, 모바일 앱 개발 (기초), Java, Python 등... 오시면 숙식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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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여름 사역 계획
 
200명 교사 컴퓨터 / ICT 교육 (6/13 - 6/24):  E3가 현지교사들을 정기적으로 컴퓨터 훈련을 하도록  현지교육감 (Region Education Officer) 이 동의를 하였습니다.  첫번째 훈련이 이번 6월중에 있는데  현재까지 아류샤의 교사 200명이 등록하였습니다.  작년 저희가 했던  훈련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무엇보다도 현지교사들의 훈련이 먼저 필요합니다.  컴퓨터에 관한 지식뿐 만 아니라 학생과 교사간의 양방향 소통에 기반을 둔 실제적인 교육방식이 필수적입니다.  E3의 한국파트너인 EMCAST 사의 STRIDE e-learning 시스템을 사용하여 간단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래밍(coding)까지 교육할 예정입니다. 새 교육내용은 프로젝트 기반 교육방법을 적용하여 학생들이 배운 것을 바로 실제적으로 적용하도록 할 것입니다 (편지작성, 학교/가정 뉴스레터 만들기, 광고지 작성등). 
 
훈련성적이 좋은  교사들에게는 컴퓨터 교육 자격증을 수여하여 그들이 각학교에서 새로운 IT 교육방법을 적용해 나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이들이 컴퓨터교육 뿐 아니라 다른 과목들에도 이 새로운 교육방식을 전파하여 탄자니아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폭제가 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여기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이번 200명의 컴퓨터 교사 훈련 (1주 100명씩 2회, 총 2주) 에는 2만불의 경비가 예상됩니다 (컴퓨터 관련 비용 $14,000, 훈련 참가자 식비등 운영 경비 $6,000).  현재까지 8천불을 모금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작은 액수라도 모금에 참여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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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플랜 경진대회 (6/20-6/24):  
저희가 첫번째로 갖는 비즈니스 양육 프로그램입니다. 현지 청년들 중에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발굴하여 그들이 꿈을 이루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비즈니스 플랜 경진대회에서 제출된 계획들을 검토하고 10명 정도를 선별하여 실제적인 4일간의 창업웍샵을 통하여 그들이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와주고 모니터하며 성경적인 세계관에 입각한 경영을 하도록 훈련할 예정입니다.  인섭형제가 자원봉사로 도와주고 있고미국 동부의 손영근형제와 제가 이프로그램을 담당합니다.
 
이 경진대회의 경비는 5천불이 예상됩니다 (1등 1,500불, 2등 1,000불, 3등 500불 및 운영경비).  자금이 허락하는 만큼  3등은 여러명을 뽑아서 기회를 많이 줄 예정입니다.
 
가을학기 새 학교 추가:새학기부터 El-Shamma 고등학교에서도 컴퓨터 클라스가 시작됩니다. E3 의 새 현지인 스탭인 Jill이 주 교사로 수고하게 됩니다. 이번 200명의 교사 훈련이 끝나면 그중에서 성적이 우수한 교사들을 선발하여 새 학교들을 더추가할 수 있습니다.  학교당 $10,000이 소요됩니다.  스폰서 하기를 원하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이사 부부 탄자니아로 이주:  E3의 창립 이사인 김성수집사 부부가 올 7월 탄자니아 아루샤로 이주합니다!  두분이 저희현지 스탭들에게 격려와 축복이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E3의 탄자니아 사역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순조로운 이사 과정과 정착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기도 제목
 
스탭들의 비전과 열정을 위하여: 주님이 저희에게 보내주신 7명의 귀한 일꾼 (태영, 병용, 현지인 스탭 Edwin, Jill, Ibraham, 그리고 자원봉사자 지원, 인섭) 에게 지혜, 분별 그리고사랑이 넘치도록.  이들이 이 사회를 짊어지고 나갈 차세대의 크리스찬 주역이 되도록.
 
이지영의 탄자니아 단기여행을 위하여 (6/10 - 6/25):  200명 교사 훈련과 비즈니스 플랜 경진대회를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 잘 이끌도록.  주님의 계획하심을 보도록. 이 일들을 통하여 아루샤 지역의 젊은이들이 크게 일어나며 지역사회에 새 물결이 일도록.
 
손영근 형제와 아들의 탄자니아 단기여행을 위하여 (6/17-7/5): 처음 발을 디디는 탄자니아에서 주님의 비전과 열정을 느끼도록.  필라델피아의 가족들도 지켜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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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후원이 채워지도록: 
 
6월에 탄자니아에서 진행될 사역을 위한 자금이 확보되도록.  주님이 주시는대로 따라가도록.  현지인들과 삶을  나누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들이 본래 모습을 회복하여 온전한 능력을 되찾도록 하는데 많은 동역자들이 기도와 후원으로 참여하여 현지인들에게 소망을 주고 격려가 되도록.  
 
아래 버튼을 누르면 지금 도네이션 하실 수 있습니다 (세금 소득 공제됨).
 
 
 
아래 주소로 체크를 보내셔도 됩니다 (세금 소득 공제 혜택을 받습니다): 
Payable to M.O.M. (노트란에 ICT project in Africa 라고 써주세요)
체크 보내실 곳: MOM-SF, 3270 Keller St #110, Santa Clara, CA 95054
 
사역 여행 계획:
 
2016년 후반기에 두번 정도의 단기 사역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참여하기를  원하시면 연락주세요.  IT / 컴퓨터훈련, 비즈니스 조언 / 행정보조, 어카운팅 (회계), 목양 사역이나 기타 여러분야로 도와 주실 수 있습니다. We would love to hear from you...
 
연락처:     이지영  jiyoung@e3empower.com
               김태영  taekim@e3emp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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