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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게시판

넓히며,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길게 하며 견고히...... 이지영 : MOM San Fran 지부장

한국과 카작스탄에 나가 있는 우리 팀들에게 매일 보내는 기도 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이지영)




사 54;2-3

2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 한국에 있는 팀들, 카작스탄에 있는 이 권사님, 오 집사님...
10여년전에 lovenk 컨퍼런스에서 받은 말씀이 다시 떠오르네요.
그리고 10여년간 장막이 정말 많이 넓어진 것을 봅니다.

우리들의 장막터가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피 펴라고 하시네요.
우리의 줄을 길게 하고
우리의 말뚝을 견고히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볼때 축소해서 봅니다.
그렇게 훈련을 받은건지, 아니면 겸손으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으로 아는지...

하지만 바벨론으로 끌려 가는 백성들에게 장막터를 넓히라고 하십니다 .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우리 자신을 다시 세워야 할 것입니다.
말뚝을 견고히 하고 (정체성, 주와 함께 함),  길게 넓게 펴저 갈 것이고
열방을 얻을 것 이라는 말씀, 아멘으로 받기를 원합니다.

열방- 장소라는 개념을 넘어, 이제는 분야을 얻을 것이라는 마음을 주십니다.
농업의 분야, 에너지의 분야, 교육의 분야... 등입니다.
작아도 주님의 이름으로 뿌리를 내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으로 우리의 자손들이 좌우로 퍼져갈 것입니다.

그 다음 절,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 라고 하십니다.
놀라지 말라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하십니다.
담대한 믿음으로 그 분의 일을 성실함으로, 나아갈때
장막을 오히려 넓게 펼쳐 주시고 성읍을 세워 주셔서 사람이 살곳이 되게 할  것입니다.

그 곳에서 함께 성읍/마을을 다시 세우고 분야에서 함께 사람들이 살 곳이 되게 할 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많이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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