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공지사항

2024년 Peru GHM 단기선교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4년 페루 GHM 단기선교 일정이 2/1 (목) - 2/8(목) 으로 잡혔습니다!

 

결혼학교/낀세 복음 전도사역(Godly Home Ministry)

MOM에서는 선교지 교회들로 하여금 첫째결혼학교(12 Curriculum 성서적 가정생활에 대한 교육/훈련 결혼식 program, 둘째는 QUINCE예비학교  성인식 Program(8 CURRICULUM 복음제시혼전 순결건전한 부부관계/성관계성경말씀에 바탕  결혼생활/가정생활) 하게 함으로써 모든 가정들이 성서적인 가정들로 회복되기를 소망하여 GODLY HOME MINISTRY 하고 있습니다.

페루에서의 GHM 사역은 2011년에 시작되어 2012 그리고 2014년에 있었고 MOM선교회 단기팀으로서는 10년만에 페루 성도들의 가정사역에 다시 힘이 되고 보탬이 되고자 이번 일정을 계획하고 사역팀원들을 모집합니다.

 

 GHM(GodlyHome ministry) 개요 읽기...

 

단기선교 일정/현지 체재비 - 총비용과 세금공제 혜택 내역

2/1/2024 —2/8/2023 (7박 8일)

2월 1일(목) Lima 공항 도착. 리마지역 호텔 숙소로 이동
2월 2일(금) Lima 지역 2개 교회 연합 사역, chozica 호텔숙소로 이동
2월 3일(토) Chozica 지역 1개 교회 사역, Callao 호텔숙소로 이동
2월 4일(일) Callao 지역 1개 교회 사역, Callao 호텔숙소
2월 5일(월) Lima- Cusco 항공 이동, Cusco - Agua calientes 기차 이동
2월 6일(화) 마추피추 문화탐방, Agua Calientes - Urubamba 기차이동
2월 7일(수) Urubamba-Cusco 기차, Cusco- Lima 항공 이동, Lima 호텔
2월 8일(목) Lima 공항 출발 미국행

 

*참가신청 마감일 1월 10일 이전까지 여권 사본과 함께 신청 요망

2024년 PERU 단기선교 신청서 Form.docx 

2024년 PERU 단기선교 신청서 Form.pdf 

 

 

총비용 및 세금공제 내역

현지체재비 ($550): 호텔, 식비, 교통비, 헌금

MOM 선교회 사역비 ($100): 가정사역 용품 구입비, 약품, 사진사역 준비비 및 일반사무비

현지 문화 체험비 ($700): 2박 3일 일정, 항공권, 잉카레일, 숙소, 현지교통비, 가이드, 입장권 포함

 

현지체재비와 MOM 사역비를 합한 총 $650의 check는 (payable to M.O.M)

M.O.M office 로 보내시면 됩니다.

Messengers of Mercy

22392 FM 16 W

Lindale, TX 75771

또는 ZELLE Account (mommercynho@gmail.com) 로 송금 하셔도 됩니다.

현지문화체험비 $700 은 세금공제 혜택이 되지 않으므로 각자가 cash 로 준비해 오시면 됩니다.

 

현지문화 체험비($700)를 제외한 현지 체재비($550)와 MOM 사역비($100)는 mission trip expense 로서 tax deductible 에

해당되며, MOM 에서 각 팀원에게 Mission Trip Certificate를 보내 드립니다.

Tax claim 할 때는 MOM 선교회에서 발행한 Mission Trip Certificate에 선교를 위해 사용한 airfare 등

각가지의 영수증을 첨부하여 claim 하시면 됩니다.

 


 

About Peru...

페루는 아마존 열대우림과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고대 잉카 도시인 마추픽추의 본고장인 남미 국가입니다. 성스러운 계곡, 잉카 트레일, 식민지 도시 쿠스코를 포함한 마추픽추 주변 지역에는 고고학 유적지가 풍부합니다. 페루의 건조한 태평양 연안에 있는 수도인 리마에는 식민지 중심지와 콜럼버스 이전 시대 예술품의 중요한 컬렉션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종교, 특히 로마 카톨릭은 페루 현대사 전반에 걸쳐 사회 및 정치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가톨릭교는 16세기 스페인 선교사들에 의해 페루에 소개되었습니다. 가톨릭교회는 1970년대까지 헌법상 국교였습니다. 오늘날에는 종교 선택의 자유가 있으며 다양한 기독교 종파가 등장했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인구는 어떤 형태의 기독교(74.6%)를 믿고 있으며, 대다수는 가톨릭(60%), 11.1%는 복음주의자입니다. 나머지 인구 중 3%는 다른 종교를 믿고 있습니다. 4%는 종교가 없으며 21.1%는 불특정입니다.

2017년 당시 스스로가 카톨릭 성도라고 대답한 응답자들 중 평생 한 번이라도 교회(성당)를 가본 사람은 약 10%에 불과했습니다. 그만큼 중남미의 종교적인 분위기가 신앙과 실생활에서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영향 때문에 기독교에 들어온 많은 이들도 기독교라는 신앙과 실생활과는 괴리가 있는 삶을 삽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찾지만, 그들이 십자가를 지고 정말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보다는 공동체를 통해서 도움을 받고, 또 신앙을 통해서 자기의 생활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기복적인 신앙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페루 기독교의 안타까운 점입니다.

 




 

공지사항의 다른 글